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내려놓는 다는것이,,,

내려놓기 전에는 정말로 손해보는 것 같았고 그런생각이 만이 들었던 것 같다.

요즘 탐심도 우상숭배라는 말씀을 묵상한다,이 곳에 오기 전에 3년동안 떠돌면서 돈이 있었던 곳에서 하루 일당보다 더 많은 돈을 벌면서 도박에 빠져 하루에 천만원ㅠㅠ 사다리겜에빠져 잃어도보고 그냥 온통 돈에 집착하고 약에 집착하고 그랬던  것 같다

외 그때는 그렇게 돈에 칩착을 했는지 ..지금은 정말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대 마음이 너무 평안하다 .거짓말처럼

돈은 살아가는대 필요한 도구인대 돈이 나의 전부였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혼자라서 아직 걱정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요한건 지금 이렇게 돈이 없어도 살아갈수 있구나 하는맘이 자주 든다

욕심을 버리니  좋다 .우리 목사님 자주 하시는 말씀 중에 개도 안 물어가는 돈 외그렇게 칩착하느냐 딱 맞는 말씀이다.

과거엔 나만 생각하고 나만 괜찬으면 된다는 이기심때문에 다른건 보지못하고 살았던 것 같다,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정말 간단한 것을 요즘 실천하고있다 ,ㅋㅋ

학교생활할때 tv나오는 아프리카 몆만원 보내기 ,실천하니까 ,더 벌어서 더 나누어야 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래도 이런 생각을 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없으니 돌아 갈때도 빈손으로 간다는 성경말씀.마음속 깊히 간직하면서 살아가고싶다...

오늘도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화이팅해요~~~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