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소나사 가족분들의 기도 덕분에 3일금식기도 잘 다녀왔습니다.기도원에 들어가기 전에 한집사님의 말씀덕분에 아마도 별탈없이 (매점에서 라면의유혹)잘 기도하고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첫 금식은 무조건 하나님께서 잡아 주신다고,, 첫날은 그냥 들어가서 기도하는대 우리 목사님께서 매일 저녁 기도할 때처럼 주여 삼창하고 통성기도합시다. 소리찔르는대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지난 시간이 정말로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약때문에 얼룩진시간 아팠던기억 너무나 만이나서 그냥 울었습니다.전 눈물도 없는 놈이었는대 말이죠 내가 그렇게 오랜 시간 약에 미쳐서 살았었구나 ,이 곳에서 지금에서야 느낌니다. 정말로 약은 하나님 만나야 끊는 것이구나,,그리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찾아와서 물으셨을 때 *앞으로 어떻게 살겠느냐~이 한마디 말씀때문에 25년이라는 약쟁이 인생이 지금변화되고있다고 감사합니다,그리고 그때 제가 한말 앞으로 마약으로 피해입은 사람들을 위해서 살겠다는 그날 한 고백 이 곳에서 꼭 지킬 수있도록 해주시라고 ,,참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약에 미쳐서 정말로 밥을 그렇게 억지로 먹고 그랬는대 또 약을 하기위해서 말이죠 . 지금은 몸이 좀 힘들지만 정신이 이렇게 맑을수가 없습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와서 교회에 들어가서 보니 우리 누님 같은 한집사님께서 흰찹쌀죽 김치콩나물된장죽 전복죽 이렇게나 많이 부엌에서 끓이시면서 한마디 하시는대 힘들지 배고프지 ,한집사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소망을 나누는 식구들이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새로운 세상 살게 해주신 목사님 .야긴&보아스 .소나사식구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