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캠프를 다녀오면서도 마음 한켠에 무거움을 가득 안고 돌아오고는 했었는데...
이번 수련회는 정말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 공동체를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산울교회, 공동모금회, 동천...그리고 여러 개인 개인들...
그 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좀 더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건강한 우리가 되길 기도해 봅니다...
아이고... 팔, 다리, 허리, 어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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