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7시 소망나눔 모임이 공동체에서 있습니다. 5년만에, 13년만에 얼굴을 마주한 분들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뵙지 못했지만, 얼굴에 예전 모습이 남아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살아있어 줘서 고마웠습니다.
오늘 모임에 오셨던 모든 분들. 간식을 준비해 주시고, 일지를 작성해 주시고, 기타를 쳐주시고, 공지를 올려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정성으로 모임을 준비해 주셔서 모두들 고맙습니다.
밝음으로 모임에 기운을 모아준 청년 여러분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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