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조금 더 힘든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 마약의 폐해를 많이 경험해 보지 않으셔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귀한 한명이 우리 공동체와 인연을 맺어 계속 회복과정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한사람의 인연을 위해 보호관찰 교육도 열심히 하겠습니다.